[1번지 전화인터뷰]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서태왕, 엄지민 앵커
■ 대담 :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여야의 원내대변인 연결해 현안에 대한 얘기 직접 나눠 보겠습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연결해보겠습니다.
언론중재법 8인 협의체에 국민의힘 의원으로 이름을 올리셨습니다. 김종민, 김용민 의원으로 구성된 민주당 쪽도 협의 상대로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인데요, 국민의힘이 원점 재검토 필요성을 얘기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합의가 잘되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협의체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실지 또 어떤 주장을 펼칠 생각이십니까?
국민의힘 최고위가 부동산 의혹을 받고 있는 5명의 의원에게 탈당을 요구한 지 오늘로 열흘이 됩니다. 아직 자발적으로 탈당계를 제출한 의원이 없고 국민의힘은 아직 윤리위도 꾸리지 않은 상황인데요, 자동 당적 박탈도 쉽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윤희숙 의원을 포함해 앞으로 이들의 거취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가 "당무감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장 민주당에선 '윤석열 게이트, 검찰 쿠데타'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데요, 의원께서도 국민의힘 법사위원으로 오늘 성명문을 발표하셨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사안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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